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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김준혁 망언 규탄' 기자회견 잇달아 열어[국회=열린정책뉴스] 여성지도자포럼(김숙희 전 교육부장관 등 100인 회원)은 김준혁 후보의 무차별적인 여성비하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한다며 4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회견문에서 김준혁 후보는 이화여대생 미군 성 상납' 등 검증되지 않은 사실 왜곡으로 한 대학의 역사를 능멸한 것을 넘어 여성 전체에 대한 모독을 여실히 드러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난하기 위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성적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저질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면서, “김 후보가 ‘박원순 전 시장을 사랑하고 존경한다’라며 반드시 시장님의 명예 회복을 하겠다"라고 옹호한 것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엄연한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김 후보의 망언은 한국 여성 전체에 대한 모욕과 혐오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공직 후보자로서 있어선 안 될 몰지 각한 행동으로 우리의 아들딸과 전체 여성을 지키기 위해 이런 자질 미달의 인물은 즉각 사퇴함이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같은 날 한국어머니회중앙본부(회장 정사라)에서도 ”자극적 역사 왜곡 중단하라“ 「인간이기를 포기한 막말 정치인 단죄」 포고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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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후보 규탄성명서 발표’ 집회 열어[이대=열린정책뉴스] 이화여대 총동창회(19대 총동문회장 이명경)는 4월 4일 17시 이화여대 대강당 앞에서 총 동문 규합 집회를 열고 최근 막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자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애국가 제창, 김 후보자 과거 발언 사례, 규탄성명서 발표, 침묵의 시간, 교가 제창, 캠퍼스 순회 행진,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는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원정지구 후보로 공천된 김준혁 후보의 이화공동체와 관련된 저열하고 악의적으로 폄하•왜곡된 망언에 대해 지난 4월 3일 김준혁 후보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고 서문을 연 후 집회를 시작했다. 또 사건 발단 이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드러나고 있는 이 사안의 중대성을 직시하면서 이제는 김 후보의 개인적인 사과와 사태가 최선이 아니라는 새로운 인식에 눈뜨며 전율과 분노와 절망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사안의 본질은 김 후보 개인의 수치스러운 망언을 넘어 의석수 169석으로 국회를 장악하고 대한민국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공당으로서 무책임과 왜곡된 역사의식으로 여성 폄하와 인간존엄성 말살의 극치를 보여준 당사자를 공천함으로써, 국민에게 적나라하게 노출된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에 대한 국민적 인간적 환멸과 분노라고 강조했다. 이에 총동창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면서 사태의 수습과 종식을 위해 다음 세 가지를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하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과 규탄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진정어린 사과 요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한 것에 대하여 당내의 최고위원들에게 그 책임을 물어 전원 사퇴할 것을 요구 ▲김준혁 후보의 공천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어서 이화인 여러분의 공동선을 위한 참여를 간곡히 호소하며, 4월 5일부터 9일까지 네 차례 이화인의 의지와 결기를 보여주기 위한 추가 규탄 집회를 이어갈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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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태도 소작쟁의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신안=열린정책뉴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암태도 소작쟁의 발발 100주년을 맞이해 ‘암태도 소작쟁의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10월 5일(목)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안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다. 1923년에 일어난 암태도 소작쟁의는 일제의 산미증식계획과 저미가정책에 맞선 항일농민운동이다. 일본은 전쟁물자 보급 특히 식량자원 확보가 시급했던 1920년대에 산미증식계획을 추진하여 조선을 식량 공급기지로 만들었으며, 저미가 정책을 펼쳐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의 쌀을 일본으로 수탈해 갔다. 이에 따라 친일 지주들의 소득이 낮아지게 되었으며 4할을 받던 소작료를 8할까지 올리게 되었다. 암태청년회와 암태부인회 등 암태도 섬사람들은 암태소작인회를 조직하여, 일제와 친일 지주에게 저항하는 항일농민운동 ‘암태도 소작쟁의’를 전개하였다. 식민 수탈에 맞서 최초로 승리를 거둔 농민운동으로, 섬에서 시작된 작은 불길이 들불처럼 퍼져 전국 각지로 소작쟁의가 확산하였다. 암태도 소작쟁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암태도 소작쟁의의 역사적 의의, 해방 이후 민주화운동에 미친 영향 그리고 오늘날의 의미 등 100년 전 암태도 농민들의 삶과 시대상을 재조명한다. 강창일 전 주일대사의 기조연설 후 △소설‘암태도’가 21세기 우리에게 바라는 것_전남대 정명중 교수, △1920년대 독립운동과 암태도 소작쟁의_신주백 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소장, △암태도 소작쟁의가 한국 민주화에 이바지한 평가_김준혁 한신대 교수, △19~20세기 전반 신안군 농민운동의 사회경제적 배경_최주희 덕성여대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황선열 인문학연구소 문심원 원장을 좌장으로, 박천우 기념사업회 이사장, 박범 공주대 교수, 김명섭 시인, 최현주 순천대 교수가 참여한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1923년 일제 식민지 수탈과 친일 지주에 맞서 승리를 거둔 암태도 소작쟁의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농민의 기록이다.”라며 “10월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암태도 소작쟁의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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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독도에서 ‘독도 수호 선언문’ 발표[경기=열린정책뉴스] 경기 안양 동안구 (갑) 민병덕 국회의원은 6월 8일(목), 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 규탄방문단’ 소속 27명의 당원과 함께 독도를 찾아 ‘독도 수호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배상’ 제안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 ‘욱일기 단 자위대 함정’의 부산항 입항 허용 등 굴욕적 대일외교 모습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민병덕 의원은 4월부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 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경기도 민주당 59개 지역위원회의 ‘대일굴욕외교 규탄 캠페인’을 이끌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일본의 모든 초등학교 교과서에 또다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이 기재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 대책위원회’는 역사적, 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직접 찾아 ‘독도 수호 선언문’을 발표할 것을 결의했다. 지난 7일,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경기 광주 (을) 임종성 국회의원의 배웅을 받으며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을 떠난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 규탄방문단’은, 동행한 한신대학교 김준혁 교수의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구와 우리의 대응’ 특강과 ‘독도 박물관’을 방문을 통해 독도에 대한 우리 주장의 타당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민병덕 의원은 독도로 출항하기에 앞서 울릉도에서 우연히 만난 제주 해녀들의 호소를 전하며, “수산물 소비 감소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물질’하는 자신들이 핵 오염수를 다 마시게 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는 해녀 어머니들의 목소리가 너무나 절박했다.”고 안타까워했다. 민병덕 의원과 27명의 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 규탄방문단’은 오늘(8일) 오후 독도 앞 해상에 이르러 ‘독도 수호 선언문’을 낭독했다. 민병덕 의원은 “우리는 일본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우리는 일본과 미래를 함께 만들 평화의 시대를 원한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희망은 일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의 철회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 국민 모두는 “이순신, 안중근, 윤봉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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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7광구, 해양 관할권 분쟁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토론회 주최[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오는 2028년 협정 만료시기가 도래하는 ‘한일대륙붕공동개발협정’과 관련해 일본의 적극적인 협정 이행과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는 국회 간담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시을)은 4월 11일(화),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이재정, 강선우, 김경만, 김용민 의원, 무소속 양정숙, 윤미향 의원과 함께 ’잊혀진 영토 7광구, 해양 관할권 분쟁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국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행사를 주관한 임종성 의원을 비롯해 안민석, 김경만, 양정숙, 윤미향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준혁 교수(한신대학교)가 좌장을 맡았다. 주제발표를 맡은 홍사훈 기자(KBS)는 한일대륙붕 공동개발구역협정(이하 한일대륙붕협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협정 종료를 코앞에 둔 시점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1974년 체결되어 1978년 발효된 ‘한일대륙붕협정’의 시효 기한은 50년으로 오는 2028년 만료를 앞두고 있다. 협정 구역에는 다량의 천연가스와 석유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구역을 탐사하거나 시추하기 위해선 한․일 양국의 공동 행동이 필수적인데, 일본의 소극적 태도로 현재까지 제대로 된 탐사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간담회를 주관한 임종성 의원은 “한일대륙붕협정 종료는 미래 한일관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쟁점이자 우리 후손들의 미래 먹거리가 달린 중요한 문제”라며 “협정 만료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역량을 총동원 해야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의 다양한 지적도 이어졌다.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사안의 중대성에 비해 정부의 역할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며 “적극적인 협상 노력과 더불어 현재 상황을 국민께 더욱 소상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정부의 대국민 홍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본의 협정 이행을 압박하기 위한 대안도 제시됐다.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제7광구는 해양 영토차원에서 독도, 이어도에 견줄만큼 중요하다"며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문제를 제기한 바 있지만, 일본을 보다 강하게 압박하기 위해 제7광구 경계면인 제4‧5광구 개발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미향 의원(무소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해양자원의 합리적 개발과 보존 등 해양영토의 체계적 활용을 해양수산부가 담당하고 있는 만큼 7광구 분쟁과 관련해서 해수부의 역할이 분명 존재할 것”이라며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해수부가 7광구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부처간 적극적인 협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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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십연구소, ‘윤석열 정권 1년 진단과 평가’토론회 성료[국회=열린정책뉴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과 위더십연구소는 지난 16일(목),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윤석열 정권 1년, 진단과 평가 – 진짜 문제는 리더십이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정헌 전 JTBC 앵커가 사회를 맡았고, 채현일 위더십연구소 공동대표이자 전 영등포구청장이 좌장을 맡았다. 또한, 김현성 위더십연구소 공동대표가 환영사를 통해 “위더십은 마침표가 아닌 물음의 리더십이다”며 “본 토론회를 시작으로 시대정신에 맞는 리더십의 방향을 묻고, 더 깊고 넓은 실천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발제를 맡은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는 ‘연산군과 정조, 그리고 윤석열 리더십’을 주제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한 이후 우리 사회의 불통은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러한 불통의 근본적인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의 일방주의적 지시형 리더십에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올바른 국가지도자 ‘정조 리더십’을 사례로 들며, 정조의 리더십은 비단 봉건왕조 시대의 국가지도자의 리더십이 아니라 21세기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 있는 지도자들의 리더십이 될 수 있다고 발제했다. 또한, 대조적으로 연산군의 결핍과 폭력 리더십을 사례로 들었다.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자신의 리더십을 조직폭력대 두목의 리더십이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정조의 리더십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홍국 정치경제리더십연구소 이사장은 “방향 잃은 대한민국, 검찰공화국 벗어나 변혁적 리더십 구축해야”라는 주제로, △21세기 국가비전 없는 주먹구구식 국정운영 △노동계 및 시민사회와의 대치 △국민적 공감대와 협의 없는 갑작스러운 정책 발표와 사회적 어젠다 실종 등을 윤석열 리더십의 문제로 지적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평가가 불가능할 정도”라며, “굳이 억지로라도 평가하자면,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교, 국방, 역사, 민족의 미래와 관련해서도 리더십이 아예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치적 리더십은 본질적으로 대화와 타협, 설득과 조정이 기본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년이 다 되어 가도록 야당 의원들을 만나지 않는 것은 ‘반정치주의자’이기 때문”이라고 역설하며, “정치를 부정하는 정치인은 형용모순이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 뒤 국정 난맥과 혼란의 기저에는 바로 이러한 존재론적 모순이 깔려있다”고 진단했다.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국민은 통치의 대상이 아니라, 대한민국 공동체의 진정한 주인이며, 정부와 정치인은 그 주인을 섬겨야 하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또한, 만나고 싶은 리더십으로 △공감 리더십 △권익 리더십 △설득 리더십 △애민 리더십 △통합 리더십을 설명하며, 이에 적합한 정치인을 예시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리더십은 부재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 리더십은 실종되었고 △퇴행의 정치 △뺄셈의 정치 △분열의 정치가 목도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민주당이 책임있는 공당, 제1야당으로서 문제점을 깊이 분석하고 야당의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국민들이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득구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요직 곳곳에 검사들을 채워 넣으면서 추천부터 검증, 임명까지 모두 자기 식구인 상황”이라며, “민주국가의 기본원리인 비판과 견제, 균형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더 이상 대한민국과 민주주의의 후퇴를 지켜볼 수 없다”며, “윤석열 정권의 리더십을 제대로 진단하고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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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윤석열 리더십 진단 및 평가 토론회’ 개최[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 안양만안 ) 의원은 16일(목) 오전 10 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 윤석열 정권 1년 , 진단과 평가–진짜 문제는 리더십이야’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지 1년이 지난 지금 , 윤석열 대통령의 민주적 리더십의 부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 이에 이번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을 진단 및 평가하고 , 대통령의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 16 일 열리는 토론회는 국회 강득구 의원실과 위더십연구소 ( 채현일 · 김현성 공동대표 ) 의 주최로 열리며, 이정헌 前 JTBC 앵커가 사회를 맡고 , 채현일 위더십연구소 공동대표 ( 前 영등포구청장 ) 가 좌장을 맡는다 .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 연산군과 정조 , 그리고 윤석열 리더십 ’ 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 토론자로는 ▲김홍국 정치경제리더십연구소 이사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임혜자 前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등이 참석한다 . 또한 ,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강득구 TV, 안진걸 TV, 오마이 TV, 이정헌 TV 등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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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2일차, 다운힐 경기 한국 대표팀 남자 주니어 1~2위 싹쓸이 쾌거![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는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2일차 다운힐 경기에서 한국 주니어 대표팀이 남자부 1~2위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진행된 다운힐 경기는 엘리트 및 주니어 남녀부 총 24명의 선수가 출전해 1.3km의 코스를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남자 주니어 대표팀 전도현 선수가 2분 47초 862로 코스를 완주하며 1등을 차지했고, 뒤이어 김준혁 선수가 3분 29초 455, 몽골 칭운 간조릭 선수가 4분 19초 887을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한국 대표팀이 1~2위를 모두 차지했다. 남자 엘리트 다운힐에서는 대만의 셩 샨 치앙이 2분 14초 346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태국의 메타싯 분자네 선수, 일본의 쿠시마 유키 선수가 각각 2분 15초 506과 2분 15초 884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 여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태국의 비파비 디카발레스 선수가 2분 52초 50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태국의 티다 판야완 선수, 대만의 초우 페이 니 선수가 각각 3분 09초 746과 3분 41초 942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자 주니어 다운힐은 대만의 리 이 샨 선수가 단독 출전, 6분 46초 41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회 3일 차인 21일에는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와 직선로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리는 남녀 주니어 크로스컨트리 결승전이 열린다.